창동내과 폐암 검사와 필요한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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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폐에 생기는 종양으로 조직형에 따라서 비소세포성 폐암(선암, 편평상피세포암, 대세포암)과 소세포성 폐암으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폐암의 경우 다양한 원인으로 흡연, 가족력 유전적 요인, 환경적인 요인, 만성폐질환 등이 발병의 주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 증상이 명확하지 않아 증상이 나타나게 되었을때는 이미 진행된 상태에 속하기 때문에 발견후 치료시 창동내과 치료 완치율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암 사망으로 1위로 꼽히고 있는 질환이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항암치료를 하더라도 재발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료와 함께 계속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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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종양이 성장하면서 주변에 있는 정상적인 폐조직 부분들을 파괴하며, 종양의 경우 다른 장기로 퍼져 나가게 되면서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흡연을 하는 경우 더욱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으며, 여성보다 남성이 더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폐암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암 증상은?
폐암 초기인 경우는 증상이 없어서 알지 못하고 있다가 뒤늦게 증상이 보이게 되면서 폐암임을 알게 될 수 있습니다.
1. 기침증상
2. 목소리가 쉬거나 잠기는 증상
3. 체중감소
4. 식욕부진
5. 가래에 피가 섞여서 나온다.
6. 호흡시 불편함과 숨이 가쁨
7.가슴의 통증
8.열과 가래가 동반된 기침을 심하게 하는 폐렴 증상
9. 음식을 삼키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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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진단은?
폐암은 흉부 X-선 검사, 컴퓨터단층촬영(CT), 양전자단층촬영(PET), 자기공명영상(MRI) 등을 이용하여 폐암 여부를 확인하고 암의 진행 단계를 결정합니다.
1.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Low-dose spiral chest CT)
환자에게 방사선 노출이 적고, 조기진단이 가능합니다.
2. 컴퓨터-양전자단층촬영(PET-CT)
양전자단층촬영은 양성과 악성종양을 구별하는것에 사용합니다.
3. 조직검사
가래 속 암세포를 검사 또는 기관지내시경이나 피부 바깥에서 가는 바늘을 찔러 조직을 채취하는 세침흡인생검 등을 통해 암세포 확인
4. 흉강천자
흉곽 내에 액체가 고이게 되었을때 그 액체를 뽑아내서 검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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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치료는?
치료의 경우 폐암의 종류와 병기에 따라 창동내과 수술, 항암약물치료, 방사선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 수술 : 비소세포폐암에서 절제 가능한 종양의 경우 수술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2. 항암약물치료 : 폐암은 항암약물치료가 필수 수술로 완전 절제된 경우에도 항암제 치료를 병행시 완치율이 높습니다.
3. 방사선치료 :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종양부위에 충분한 양의 방사선을 쬐어 암세포를 파괴합니다.
폐암치료를 위해서라도 금연을 하는 것이 좋으며, 꾸준히 매년 폐암 창동내과 정기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또한 오랫동안 흡연을 하신 경우라면 가벼운 증상이 보여도 바로 검진 받습니다. 또한 평소에 균형 잡힌 식사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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