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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계획하고 있다면 산전검사는 월계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2 2022. 12. 20. 18:16

임신을 준비하다 보면 조심해야 할 것도 많고 챙겨야 할 것도 매우 많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한 노력들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지키는 산전검사를 꼭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전검사는 특정 주마다 진행되며 임신 전, 혹은 임신 중에 태아와 산모의 상태를 검사하게 됩니다. 조기에 질환들을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함으로써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인 것이죠. 임신 전 검사는 크게 혈액검사와 자궁검사로 나뉘며 혈액검사를 통해서는 간염이나 풍진, 빈혈, 수두, 매독, 에이즈, 갑상선 수치 등을 알아보게 됩니다. 앞서 나열한 항목들을 여부에 따라 태아에게 수직감염이나 발달 장애, 기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산모분들은 집에서 테스트기를 이용해 임신을 확인한 후 월계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에 내원하시는데요. 통상적으로는 10주차 전까지는 필수적으로 검사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조산, 유산의 위험을 줄이고 태아의 감염 관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심한 비만이나 2형 당뇨병의 가족력, 임신 당뇨병 과거력 등이 있는 경우에는 혈당검사를 함께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산모가 고령인 경우나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 임신 경험이 있는 경우에도 월계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에서 양수검사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이후 20~24주 사이에는 태아의 전반적인 구조적 상태에 대한 정밀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며 24~28주 사이에는 임신성 당뇨 검사를 시행합니다. 만약 임신성 당뇨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검사 전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니 검사 유의사항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이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므로 신뢰할 수 있는 뛰어난 의료진이 있는 월계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을 선택해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겠습니다.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한 일인만큼 보다 꼼꼼한 체크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