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도봉구소아과 신생아황달 걱정말고 내원하세요

에이치큐브병원2 2022. 2. 22. 17:57

 

도봉구소아과 신생아황달 걱정말고 내원하세요

 

 

우리 아이의 피부가 이상하게 노란 빛을 띤다고요?

 

초보맘들은 지레 걱정부터 하기 쉬운데요.

사실 아기의 피부가 누르스름하게 보이는

신생아 황달은 의외로 많이 발생하며,

자연스러운 현상으로도 이해해도 됩니다.

 

만삭아의 60퍼센트, 미숙아의 80퍼센트에게

생기는 이 황달은 생후 2~3일째에 발견되고

1주일 내에 없어지는데요.

신생아의 혈중 “빌리루빈”이 증가하면

발생하는 질환을 총칭하는 증상입니다.

대부분 커다란 문제는 일어나지 않고 좋아지지만

 

 

황달이 점점 심해지거나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도봉구소아과로

내원하여 세심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어야 합니다.

황달이 극심한 지경까지 갔는데도 방치하게 되는 경우에는

신경계에 손상이 일어날 수 있기에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도봉구소아과 신생아황달 증세에 대해

편안하게 검사를 받으러 오시면 되는데요.

보통 눈의 흰자위도 노랗게 변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너무 우려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황달이 더 심하게 퍼지게 되면 몸통과 사지,

발바닥까지 노랗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황달이 아니라 진료가 필요할 정도로

병적인 증세로 진단받는 황달은,

생후 첫날부터 발견되었거나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12mg/dL 이상으로

높거나 생후 2주 이상 황달 현상이

지속될 경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신경계에도 영향을 끼치어 아기가

잘 먹지 않거나 몸이 축축 처지며,

놀람 반사가 정상적이지 않고

미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때에는 도봉구소아과로 내원하셔서

수치를 객관적으로 재고 나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적절한 대응을 받으실 수 있어야 하는데요.

에이치큐브병원에서는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이러한 세밀한 증세들에 대해서도

샅샅이 검사하고 상담을 거쳐

안심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도봉구소아과 신생아 황달현상이 나타나는

원인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뭐 하나로 특정 짓지 못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진단이 필요한 분야이지만

보통 Rh 부적합, 모유 황달,

담도의 이상과 간염을 주된 원인들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Rh 부적합 : 모체의 혈액형이 Rh 음성,

아기의 혈액형이 Rh 양성일 때 발생하며

ABO 부적합은 엄마의 혈액형이 O형이고

아기의 혈액형이 A 혹은 B형일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유황달 : 보통 생후 1주일 경에 나타나며,

3주에서 10주 동안 지속됩니다.

모유 안에 있는 지방산들이 간의

빌리루빈 대사를 방해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도의 이상, 간염 : 담도의 이상이나 간염 등에 의하여

나타나는데 발병 시기가 느리며

장기간 지속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있는 도봉구소아과에서는,

혈액 검사와 용혈에 의한 원인 검사,

간 기능 검사 등을 통하여 세심하게

진단하며 그 원인에 따라 광선 치료,

교환 수혈, 모유 중단 및 수술적인

치료를 적용해 드리고 있습니다.

 

만일 황달이 긴가민가한 상황이시라면,

황달의 부위가 몸통을 지나 사지와

발바닥까지 관찰되었을 때

아이를 데리고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