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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에이치큐브병원] 뇌졸중(뇌출혈/뇌경색) 정확하게 구분하고 치료해요

에이치큐브병원2 2023. 2. 22. 23:16

뇌졸중은 국내에서 암 다음으로 치사율이 높은 고위험질환으로 종합병원 신경과 입원환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데요.

치사율이 높기는 하지만 사망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에도 신체에 영구적인 장애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해당 질환은 크게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구분되는데요. 도봉구에 위치한 에이치큐브병원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뇌졸중의 종류를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적절한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졸중이란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는 등의 이상으로 인해 혈액이 뇌에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상황을 말합니다. 뇌혈관 및 뇌기능의 이상으로 인해 의식이 저하되거나 실신, 마비, 경련 등 다양한 증상을 초래하게 되죠.

먼저 뇌혈관이 파열되면서 뇌 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하는 것을 뇌출혈이라 하며 이는 출혈성 뇌졸중에 해당합니다. 반대로 뇌혈관의 일부 혹은 전체가 막히는 뇌경색은 허혈성 뇌졸중이라 하죠. 각 질환은 아래와 같이 자세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뇌출혈
뇌경색
뇌내 출혈
뇌혈관 동맥 경화증
거미막밑 출혈
심장성 색전
소혈관 병변

뇌졸중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도봉구 에이치큐브병원에서는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인을 아래와 같이 보고 있으며, 여기에 해당한다면 특히 주의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 고혈압

2. 고지혈증

3. 당뇨 혹은 비만

4. 흡연과 음주

5. 과도한 스트레스

​뇌출혈은 급성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만성적으로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도 있으며 뇌경색은 대부분 급성으로 발생하는데요. 단 어느 정도의 전조증상이 있으므로 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두통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구역, 구토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한쪽 팔다리의 움직임이 둔해지는 편측마비나 발음이 어눌해지는 구음장애가 생기기도 하고 타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시야가 흐려지고 물체가 두개로 겹쳐지는 시야장애, 똑바로 걷지 못하고 한쪽으로 몸이 기울어지는 균형장애를 동반하기도 하고 심한 출혈에는 의식 소실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도봉구 에이치큐브병원에서는 평소 앓고 있던 병력을 확인하고 CT촬영과 혈액, 소변, 심전도, 방사선 촬영 등의 다양한 검사를 통해 뇌졸중 진단을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평소에는 이상이 없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신경계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면 뇌졸중일 확률이 높습니다.

여기서 뇌졸중으로 진단된다면 입원치료를 통해 위험인자를 더욱 자세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한 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게 되죠.

뇌졸중 치료는 급성기치료, 중재적 방사선 시술, 수술적 치료, 약물치료 등으로 구분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급성기 치료와 중재적 방사선 시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급성 뇌경색의 경우 3시간이라는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 때는 정맥이나 동맥을 통해 뇌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이기 위한 혈전용해제를 투여하게 됩니다. 뇌출혈은 출혈부위와 원인, 출혈량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상태에 따라 약물 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되죠.

중재적 방사선 시술은 혈관 성형술과 스텐트 삽입술, 동맥류 코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좁아진 뇌혈관을 넓힌 후 스텐트라는 장치를 넣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는 치료를 혈관 성형술과 스텐트 삽입술이며 혈관에 꽈리가 형성된 동맥류 안에 특수 코일을 넣어 혈액을 굳게 하는 치료가 동맥류 코일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