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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난임병원 원인 파악할 수 있는 검사 미루지 마세요

에이치큐브병원2 2023. 3. 27. 12:45

결혼을 하는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임신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노산일 경우 임신 자체가 어려워지는 난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서울난임병원 에이치큐브병원에 내원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임이란 35세 미만인 부부 사이에서 피임 없는 정상적인 성관계 후 약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35세 이상인 부부 사이에서 성관계 이후 약 6개월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약 15%의 가임기 여성들이 난임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발생합니다.

난임 치료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임신을 방해하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인데요. 난임의 원인은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늦기 전에 부부가 함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노산이거나 부인과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배란 장애나 자궁내막증 등이 있다면 1년이 되기 전에 검사를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난임의 원인은 여성에게서 40~45%, 남성에게서 25%~40% 찾을 수 있으며 양측 모두가 있는 경우이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각 10%씩 차지하고 있는데요. 여성 위험 요인으로는 자궁, 난관, 호르몬 이상을 꼽을 수 있으며 남성의 경우 무정자, 호르몬 이상 등이 위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고령의 여성들에게서 난임이 흔하게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나이가 많아지면서 생식 능력이 감소하게 되고 이로 인해 난자의 수가 감소하기 때문인데요.

여성의 경우 일반적으로 약 500개의 난자를 생산할 수 있으며 출생부터 폐경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난자의 수가 감소하게 됩니다. 특히 35세 이후에는 난자의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젊은 여성에 비해 가임력이 떨어지며 이로 인해 임신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난임 증상은 검사를 통해 원인을 밝히면 대부분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하는데요. 저희 서울난임병원 에이치큐브병원에서는 원인을 파악한 후 부부의 나이, 과거력, 임신 시도 기간 등의 상황에 따라 배란유도, 시험관 수정 등의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난임검사는 빠르게 원인을 규명함으로써 치료의 지침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난임으로 인한 정서적인 불안감을 해소하고 치료 중단 시기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서울난임병원 에이치큐브병원에서는 남성의 경우 일반 정액검사, 정밀 정액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밝히고 여성의 경우 아래와 같이 자세한 검사를 시행하여 난임의 원인을 파악합니다.

1. 뇌하수체 및 호르몬 검사 : 배란 여부와 배란 이후 황체 기능을 검사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2. 자궁내막 및 내강 검사 : 자궁 내막 두께 여부와 자궁 내강의 용종, 근종 등이 돌출되어 임신을 방해하는지 검사합니다.

3. 자궁 내막 조직 검사 : 황체 호르몬 상태, 적정 내막의 준비, 감염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4. 자궁 난관 조영술 : 자궁의 유착 및 병변 여부, 난관 폐쇄 여부, 골반강의 유착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시행합니다.

5. 복강경 : 자궁난관조영술시 난관의 끝이 막혔거나 골반의 유착 및 자궁내막증이 의심될 때 시행합니다.

6. 자궁경 : 자궁 내 유착여부, 자궁 내막의 상태, 용종, 근종의 크기와 위치를 알 수 있고 진단과 동시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서울난임병원 에이치큐브병원 난임센터는 임신을 방해하는 요인을 제거하고 정상적인 임신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는데요. 난임검사는 여성의 생리주기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여 내원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에는 약 1~2회의 생리주기 즉, 한두달 정도 소요되며 이 기간동안 특별한 지시가 없는 경우 일상생활이나 성생활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 과격한 운동이나 사우나, 피로감은 자제하고 약물이나 한약을 복용하고 있어나 여행이나 출장 계획이 잡혀있다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