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쌍문동산부인과 신체적,심리적 변화로 힘들다면

에이치큐브병원2 2022. 3. 28. 18:30

 

쌍문동산부인과 신체적,심리적 변화로 힘들다면

안녕하세요 에이치큐브 병원입니다.

신체적,심리적인 변화가 많은 시기인

갱년기는 제2의 사춘기라고

불릴만큼 몸에 변화를 많이 겪게 되는 시기입니다.

 

40대 이상의 여성분들이라면

겪게 되며, 누구나 겪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달라지게 되는데요.

 

 

쌍문동산부인과 에이치큐브 병원에서는

폐경이 오기 몇 년 전부터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고, 폐경 이후 몇 년간 지속 될 수 있으니

섬세한 케어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48세에서 52세까지 폐경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며, 한국 폐경여성 조사에서 평균 폐경

연령은 49.7세라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그 전이나 이후에도 언제든지

폐경이 일어날 수 있으며

40세 이전에 난소 기능을 상실하여

발생하는 폐경을 조기폐경이라고 부릅니다.

 

 

면밀한 검사가 필요한 갱년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다양한 증상을 겪게 되는데,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변화로 인해 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월경주기를 조절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만들어지지 않음으로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갱년기 증상>

1. 불규칙한 월경주기

 

2. 안면 홍조

 

3. 생식기 위축

 

4. 배뇨 장애

 

5. 수면 장애

 

6. 감정 변화

 

7. 몸의 변화

 

 

폐경이 다가올수록난소의 기능이

저하되고, 여성호르몬이 감소하여

반사적으로 이를 자극시키려는

난포자극호르몬의 혈중 농도가 증가되는

특징을 보이기 때문에 혈액검사를 통해

갱년기 진단이 가능합니다.

 

 

폐경이란?

지속되던 월경이 끝나는 현상으로

40세 이상 여성에게 탁별한 원인 없이

1년 동안 월경이 없다면

폐경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갱년기란?

폐경을 기준으로 폐경 전 수년과

폐경 후 약 1년을 의미합니다.

최근 갱년기보다 폐경 전 기간을

의미하는 폐경 이행기란 용어를 쓰기도 합니다.

 

쌍문동산부인과 에이치큐브 병원에서는

갱년기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자궁경부암 검사

- 혈액검사

- 골반검사

- 골다공증 검사

- 유방암, 갑상선암 검진

- 심전도 및 심장초음파

 

1년 이상 월경이 없거나

신체적인 변화가 갱년기가 의심되는

증상을 보인다면, 쌍문동산부인과

에이치큐브 병원을 방문하셔서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갱년기 예방>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매일 우유나 치즈,

버터와 같은 유제품을 섭취하여 칼슘 섭취를

높여주며, 하루 30분 이상 조깅이나

가벼운 운동으로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합니다.

폐경기 동안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데,

심장 질환, 뇌졸증과 같은

혈관 질환 발생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저지방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예방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