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동소아과,아이의 피부가 계속적으로 노란색을 띈다면

 

묵동소아과,아이의 피부가 계속적으로 노란색을 띈다면

안녕하세요, 에이치큐브 병원입니다.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를 수개월에 거쳐

출산을 한 뒤에 아이를 위한 케어도

하나하나 신경쓸 수 밖에 없는데요.

신생아의 경우 별다른 이상이 없는지,

질환은 없는지 검진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신생아에게 자주 발생하는

황달 증상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신생아 황달이란?

 

아이의 피부가 노랗게 되는 것으로

보통 눈의 흰자위와 얼굴색이 노랗게 하는데

증상이 심해지면 몸통, 사지, 발바닥 피부까지도

노랗게 되는 경우가 있으며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아이가 잘 먹지 않고 놀람 반사가 약해질 수 있으니

이런 경우 묵동소아과 에이치큐브로 내원하셔서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신생아에게 황달이 일어나는 원인이 무엇일까?

 

신생아에게 나타나는 황달은 빌리루빈이

과다하게 증가하면서 피부색이

노랗게 보이는 증상으로 생후 2~3일째

발견되고 1주일 안에 없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

묵동소아과 에이치큐브로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초보 엄마,아빠는 황달 증상으로 걱정이 커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당혹스러울텐데요.

만삭아의 60%, 미숙아의 80%에서

황달이 발생하여 대부분 큰 문제 없이

좋아지지만 심한 경우 신경계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의심증상이 있다면 섬세하게

관찰해 보시길 바랍니다.

진료가 필요한 병적 황달이란?

 

- 생후 첫날 황달이 발견되는 경우

 

-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12mg/dL이상으로 높을 때

 

- 생후 2주이상 황달이 지속되어 직접 빌리루빈이

2mg/dL 이상인 경우

 

병적 황달의 원인이란?

 

RH 부적합

▶ 엄마의 혈액형이 Rh 음성이고 아이의 혈액이

Rh 양성일 때 발생하며 ABO 부적합은 엄마의

혈액형이 O 아이의 혈액형이 A 혹은

B형일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한 황달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출생 초기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유황달

▶ 생후 1주일 경에 나타나며

3주일에서 10주 동안 지속되는데

모유 안에 있는 지방산들이 간의 빌리루빈

대사를 방해하기 떄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도의 이상, 간염

▶ 담도 이상이나 간염 등에 의한 황달은

발병 시기가 느리고 장기간 지속되는 특징이 있으며

간접 빌리루빈 보다는 직접 빌리루빈이 증가합니다.

 

아이의 피부가 계속해서 노랗게 보인다면

병적 황달의 기준에 속하게 되어 묵동소아과

에이치큐브를 내원하셔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황달증상은

되도록 밝은 곳에서 아기의 옷을 벗긴 후 살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아기의 피부를 눌러 보았을 때

얼굴이나 가슴까지만 노란색을 띄는 경우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지만, 팔 , 다리 혹은

발바닥까지 노란 경우 묵동소아과 에이치큐브에서

검진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생후 2주가 지난 후에도 황달증상이

의심된다면 에이치큐브에 문의하시고

원인에 따라 광선치료, 교환수혈

모유중단 등 수술적 치료를 적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