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도봉구소아과 아이의 피부가 노래요

에이치큐브병원2 2022. 4. 4. 15:23

 

도봉구소아과 아이의 피부가 노래요

생후 2-3일 후에 발견되는 황달은

아이의 피부가 노란색을 띄는것으로

일주일 안에 없어지는 특징이 있으나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도봉구소아과

에이치큐브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황달이란?

만삭아의 60%,미숙아의 80% 정도에게

황달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생아 황달은 혈중의 ‘빌리루빈’ 증가로

발생하는 것으로 대부분 적혈구가 파괴되어

만들어 집니다. 빌리루빈이 간에서 대사되어

담즙으로 배설되는데 적혈구가 많거나

생성된 빌리루빈이 미숙한 간에서 처리되지 못한

경우에 황달이 발생하게 됩니다.

 

말씀드렸듯이 대부분은 커다란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나아지지만,

정상적인 황달이 아닌 경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신경계에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도봉구소아과로 늦지 않게 내원하셔서

초기 치료를 통해 관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신생아 황달의 경우 아기의 얼굴부터 시작하여

심한경우 몸통에서부터 사지, 발바닥까지 노랗게

보이는 경우에는 에이치큐브 병원으로

내원 부탁드립니다. 아기가 먹는 것을 피하고,

몸이 처지게 되며,정상적으로 나타나야 하는

놀람 반사가 약해졌다면 도봉구소아과에서

혈중 빌리루빈 수치를 확인하고,

황달에 대한 검사와 치료를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황달의 원인인 혈중 빌리루빈의 증가는

대부분 적혈구가 파괴되어서 만들어지는 것인데요.

생성된 빌리루빈은 간에서 대사되어 담즙으로

배설이 되는데 적혈구가 많이 파괴되었을 때,

혹은 미숙한 간에서 빌리루빈을 처리하지

못하였을 때 황달이 발생하게 됩니다.

 

출생 후,간의 빌리루빈 제거 능력이

급속하게 향상되면서 보통 일주일 내에 사라지 것이

대부분이지만 증상이 점점 심해진다면

도봉구소아과로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도봉구소아과 에이치큐브 병원에서는

황달의 원인에 따라 광선치료, 교환수혈,

모유중단 등 수술적인 치료까지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신생아에게 발생하는 황달은

생리적인 원인으로 치료가 필요치 않으나,

병적인 원인으로 인한 황달임이

진단된다면 정확한 검사 이후

치료를 시작해 보아야 합니다.

 

혈중 빌리루빈 농도를 20mg/dL이상으로

올라가지 않게 하는 것이 원칙으로 위험

수준에 도달한 경우 에이치큐브 병원으로

입원한 뒤 광선치료 혹은 교환수혈을

하게 됩니다.

 

 

광선치료란?

빌리루빈이 많이 흡수되는 파장의 광선을 쬐어

빌리루빈 변형을 가져와 간의 대사를

거치지 않고 위장관과 콩팥으로

배설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모유황달의 경우 일시적으로 2~3일정도

모유를 중단하면 황달의 변화가 관찰되기도 하며,

담도 폐쇄로 진단된 경우 빠른 시일 내에

수술적인 치료를 이용하며,

간염으로 진단되는 경우

내과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황달이 계속되어 걱정된다면

늦지 않게 에이치큐브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적절한 케어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