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면역력 떨어지는 계절에는<강북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2 2022. 4. 4. 16:15

 

면역력 떨어지는 계절에는<강북산부인과>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나 다른 질병들에

노출되기가 쉬운데요.

변하는 계절에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를 통해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수록

여성 질환인 질염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분비물의 양이 많아졌다거나, 악취가 나는 등

변화가 생겼다고 느껴진다면

강북산부인과 에이치큐브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몸에 어떤 이상이 있는지 체크해 보시고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질염이란?

성관계와는 상관없이 컨디션이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질의 산도가 깨져,

세균이 비정상적으로 과 증식하게 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분비물이 증가하고

악취, 소양감 등의 증상을 유발하여

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8명이 앓을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재발도 잦은 편입니다.

 

 

< 질염 증상 >

 

1. 질 분비물이 증가했다.

 

2. 질의 외음부가 가렵다

 

3. 분비물에서 악취가 난다.

 

4. 성관계 시 성교통이 있다.

 

5. 따가운 통증이 있다.

 

강북산부인과 에이치큐브 병원에서는

위와같은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초기에 내원하셔서 치료받을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초기에 치료받는 경우에는 빠르게 호전이 되는

편이나, 방치하는 경우 심한 경우

골반염으로 악화되거나 불임에 이르는 등의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상시에 꽉 끼는 옷을 입거나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에 있는 경우

질염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피로가 쌓이면서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생리나 성관계 전후로 질내 환경이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경우에도

발생하기 쉬워지는 질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 컨디션 조절을 통해

관리가 필요한 여성 질환입니다.

 

 

- 세균성 질염 (박테리아균)

생선 비린내와 같은 악취와 함께

냉 대하증이 동반합니다.

 

- 곰팡이성 (칸디다 질염)

곰팡이 균이 증식하여 우유와 치즈 찌꺼기와

비슷한 분비물과 함께 가려움증이 동반합니다.

 

- 원충류성 (트리코모나스 질염)

악취가 심하며 전염성이 강해

남녀 모두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질 세정제를 과도하게 사용한다거나,

질 내로 이물질이 들어가 세균에 감염된 경우

혹은 폐경으로 인해 질 점막이 약해지면서

발생하는 비감염성 질염들까지

감염된 원인에 따라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강북산부인과의 1:1 처방이 필요합니다.

 

 

< 질염 예방법 >

- 통풍이 잘 되는 면 속옷을 착용한다.

 

- 세정시 비누나 바디클렌저를 사용하지 않고

질 세정제를 이용하여 질내 산도조절에 신경쓴다.

 

- 성관계 전 후 청결을 유지한다.

 

- 외음부를 늘 청결하게 유지하고,

세정 후 제대로 건조시킨다.

 

- 스트레스와 피로를 조절하고

영양섭취에 신경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