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황달 노란색을 띈 아기 피부
황달은 생후 2-3일 후에 발견되며 아이의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증상입니다.
일주일 안에 없어지는 특징이 있으나, 진료가 필요한 병적 황달은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고 점점 심해져 2주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의정부황달 에이치큐브 병원에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진단을 받고 적절한
처치를 받아보아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만삭아의 60%에서, 미숙아의 80%에서 황달이 발생하며
혈중 빌리루빈 증가로 발생하는데 큰 문제 없이 좋아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황달 증상이 심한 경우 신경계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황달의 원인
혈중 빌리루빈이라는 물질로 대부분 적혈구가 파괴되어 만들어 집니다.
생성된 빌리루빈의 간에서 대사되어 담즙으로 배설되게 됩니다. 적혈구가 많을 때 혹은
생성된 빌리루빈이 미숙한 간에서 처리되지 못했을 때 황달이 발생합니다.
진료가 필요한 병적 황달이란?
- 생후 첫날 황달이 발견되는 경우
-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12mg/dL 이상으로 높은 경우
- 생후 2주이상 황달이 지속되고, 직접 빌리루빈이 2mg/dL이상인 경우
병적 황달의 원인
< Rh 부적합 >
엄마 혈액형이 Rh음성, 아기 혈액이 Rh양성일 때 발생하고 ABO 부적합은 엄마 혈액형이
O형이고, 아기의 혈액형이 A형 혹은 B형일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한 황달인 경우가 많아 출생 초기에 의정부황달 에이치큐브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 모유 황달 >
생후 1주일 경에 나타나고, 3주일에서 10주동안 지속됩니다.
모유황달의 원인으로 무유 안에 있는 지방산들이 간의 빌리루빈 대사를 방해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담도의 이상, 간염 >
담도 이상이나 간염으로 인한 황달은 발병시기가 느리고 장기간 지속하는 특징이 있으며,
간접 빌리루빈 보다는 직접 빌리루빈이 증가합니다.
황달 검사
의정부황달 에이치큐브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통해 황달의 원인을 찾습니다.
1. 보통 직, 간접 빌리루빈 수치
2. 혈액형 검사
3. 일반 혈액검사
4. 용혈에 의한 원인 검사 및 간 기능 검사
황달 치료
혈중 빌리루빈 농도를 20mg/dL이상 올라가지 않게 하는 것이 원칙으로 위험 수준에
도달한 경우 의정부황달 에이치큐브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1. 광선치료
빌리루빈이 많이 흡수하는 파장의 광선을 쬐어 빌리루빈의 변형을 가져와 간의 대사를
거치지 않고 위장관과 콩팥으로 배설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2. 교환수혈
3. 모유중단
4. 수술적 치료
의정부황달 에이치큐브 병원에서는 아기를 관찰할 때 되도록 밝은 곳에서 아기의 옷을 벗기고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이나 가슴까지 노란색을 띄는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팔, 다리 , 발바닥까지 노란 경우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