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노원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에서 여름철에 더욱 위험해지는 성병 진단 받아요

에이치큐브병원2 2022. 8. 24. 16:15

무더위가 기승인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위생관리에 더욱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여름에는 위생관리가 힘들어져

성관계를 통해 성병이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녀 중 한쪽에서만 발생을 해도

상대방에서 쉽게 전염이 되며

성관계를 갖지 않아도

같이 생활을 하면서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청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질 속에는 많은 균이 있으며,

이 균들은 정상적인 약산성을 띄고 있습니다.

정상 세균이 변화하게 되면서 질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질 분비물, 냄새, 가려움증, 따끔거림, 성교통, 배뇨통 등의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병은 종류에 따라 원인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있거나 파트너에게서 성병이 발견된 경우에는 꼭 에이치큐브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성병의 종류

-임질

가장 흔한 성병 중 하나이며, 임질균이 점막을 접촉하게 되면서 나타나고,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발생하거나 고름 같은 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초기에 진단하여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면 주사치료와 약물치료를 통해 개선이 가능합니다.

-매독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디움 세균에 의해 발생하고 전염성 강한 질환입니다.

 

-클라미디아

이 성병의 경우는 난관 손상을 일으키게 되어 불임을 초래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또한 골반염, 방광염, 화농성 자궁경부암 등의 여러 가지 합병증의 발병률이 높고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발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는 간단한 편이지만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리코모나스

꼬리가 달린 기생충에 의해 발생하는 질염으로, 녹황색 질 분비물, 출혈, 질 점막 부종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임산부의 경우에는 조기 파수나 조산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헤르페스

피부나 점막의 접촉을 통해서 감염되고, 감염자 전체가 증상을 통해서 발견하는 것이 아니며, 감염자의 약 절반 이상은 감염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감염된 피부와 점막에 수포들이 생기며 빠르게 커지며 통증이 심해지면서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인유두종

​생식기 암의 주 원인균 바이러스로 사람이 감염되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로 HPV란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여름의 경우에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세균의 번식이 더 활발하기 때문에 성병 감염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성병은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생명에 위협이 되는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들이 신체에 발생하게 된다면 주저하기 보다 최대한 빨리 저희 에이치큐브병원에 방문하여 개인의 상태 및 성병의 종류에 맞는 치료법을 사용하여 증상의 진전을 막거나 늦추는 등의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