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당뇨 도봉산부인과에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녕하세요 도봉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입니다 :)
임신을 하고 나서 어떻게 몸관리를
해야할지 막막하신 분들,
에이치큐브 병원에서는
산모분들을 위한 산전관리 센터와
난임센터, 고위험 임신 클리닉
정밀 초음파 클리닉 등등
다양한 산부인과 질환을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임산부의 필수 검사 중 하나인
임산부 임신성 당뇨 검사에 대해
안내를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임신성 당뇨라고 들어보셨나요?
임신 중 처음 발생하거나
임신으로 인한 몸의 변화로 인해
발견되는 당뇨병을 의미하는데요.
별다른 증상은 없으나 산전검사를 통해
확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는 혈당을 떨어뜨리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부족해 몸의 혈당이
높아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혈당이 높아지면서 몸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태아의 혈당을
상승시키면서 신생아 황달 증상,
호흡 곤란, 신생아 저혈당 등의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모가 분만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도봉산부인과 에이치큐브 병원에서
임신성 당뇨 검사를 통해
미리 몸상태를 체크하고
예방,치료를 시작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중에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피하고, 임신성 당뇨임을 확인했다면
식단 관리를 통해 조절해야 합니다.
급격하게 혈당이 오르는 음식을
피하고, 조금씩 나누어 식사하여
과식하는 습관이 있는 분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보통 임신 중기인 24주차에
임신성 당뇨 검사와 CBC(빈혈),
입체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게 되며,
임산부에게 당 50g을 섭취하게 한 뒤
1시간 뒤 채혈로 혈당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검사 전에 3일동안 평상시의 활동을
유지하면서 하루 150g이상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검사 전날부터
10시간~14시간 금식 후 공복에
혈장 혈당 측정을 하게 됩니다.
병원마다 다른 기준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도봉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상담 후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임신성 당뇨는 임산부에게 나타나는
흔한 질환 중 하나이지만,
관리를 통해 수치를 정상적으로
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을 조절하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한 혈당 조절로 관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뇨와 같은 고위험 임신군에
속하는 임산부들은 태아의 기형발생률이
증가하고, 조산으로 인해
태아의 사망이나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모의 뇌출혈, 간출혈, 신장손상, 거대아로 인한
자궁의 손상 및 출혈과 같은 다양한 후유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으니 고위험 임신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산전관리를 통해
태아기형검사, 양수검사, 융모막 검사
삼차원 초음파 검사, 당뇨병 선별 검사
등을 통해 태아와 산모에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부작용을 감소시키기 위해
에이치큐브 병원과 함께
산전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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