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먹골역산부인과 출산, 몸은 준비되었을까?

에이치큐브병원2 2022. 2. 25. 17:35

 

먹골역산부인과 출산, 몸은 준비되었을까?

 

 

안녕하세요. 여성들의 건강의 일차적인 수호자로서,

여성 질환들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도와드리는 먹골역산부인과입니다.

 

올해는 흑호랑이라는 근사한 띠 동물을

상징하는 해여서 소중한 2세를 만나려고

임신 계획을 서두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곧 태어날 2세를 위해서도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급격하게 변화를 앞둔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우선 몸이 준비되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렇습니다. 아무리 평소에 튼튼하고

몸 관리를 꾸준히 해온 상태라고 하더라도

임신부의 몸은 길지도 짧지도 않은

약 10개월 동안 변화무쌍해지기 때문에

몸에 부담이나 무리가 갈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2세를 키울 마음의 준비, 경제적인 부분까지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먹골역산부인과에서 몸의 준비가 되었는지를

파악하고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에 맞게

대비를 해 나갈 수 있어야 하겠는데요.

 

우선 병원의 방문 주기는 이렇습니다.

임신 ~10주까지 격주로 1회 방문 > 10주~28주는 한 달에 1회 >

28~36주는 격주에 1회 >

출산이 임박한 36주부터는 주 1회로 방문하셔서

건강을 살피시는 게 좋습니다.

 

 

먹골역산부인과에서 실시하는

산전 검사는 꼭 필요한 것들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풍부한 진료 경험을 기반으로 정성껏

돌봐드리고 있는데요.

 

10주 이전에는 엽산과 비타민D 복용을

시작으로 임신 초기의 기본 검사와 질식 초음파,

자궁 경부암 검사, 혈액 검사(풍진, 매독, 에이즈, 간염 등), 요검사를 실시합니다.

11~13주에는 A형 간염 접종을 하고 NT(태아 목둘레 투명대) 검사, 시퀀셜 1차 검사,

초기 정밀 초음파를 진행합니다.

 

 

태아 목둘레 투명대 검사란 기형아 검사로,

3차원 초음파를 이용하여

태아 목덜미 투명대를 측정하여 정상보다

증가되어 있는 경우에는 다운증후군이나

심장 기형의 위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철분 복용이 이루어지며,

16~18주에는 쿼드 검사, 시퀀셜 2차 검사,

취약 X 증후군 검사, 맘가드 검사, 양수 검사를

시행합니다. 시퀀셜 검사란 기존에

시행하는 임신 중기 검사 중에서

다운 증후군과 신경관결손 발견률이 70% 정도인

트리플 쿼드 검사에 비해 정확도가

93%로 높습니다.

 

이러한 철저한 검사들을 받고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해 대비한 뒤로

20주부터는 조리원 예약에 들어가며

산전 운동과 중기 정밀 초음파를 하게 됩니다.

 

임신을 처음 경험하시는 경우에는 아무리

주변에 다른 경험자들이 있다고 해도

늘 같은 상황인 것은 아니기에 개개인에게

맞는 일대일 맞춤 처방과 관리가 들어가야

하겠는데요. 이것을 혼자 또는 부부가

같이 하기에는 처음에 두렵고,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먹골역산부인과에서는 언제나

가족처럼 든든한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24주 : CBC(빈혈) 검사와 임신성 당뇨인 50ogtt, 입체 초음파 검사

28~32주 : 부부 TD 접종(백일해)

34~36주 : 태동검사, 막달검사, 수술 전 검사

36~38주 : 산전관리 1회 무료, 태동검사

 

이렇게 먹골역산부인과는 출산까지 산모들을 위하여

언제나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