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내과 기침을 자주 하는데 폐암일까?

 

 

출처 : 국가 암정보 센터

​

​

우리나라 폐암 발생률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을 다음으로 2위를 기록하는 폐암은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인 흡연율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폐암에 걸리는 인구가 점차 늘고 있는데요, 이런 폐암은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어 불안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

기침을 자주 하거나 숨쉬기가 힘들고 폐활량이 떨어진다면 누구나 폐증상을 의심하게 되는데요 강북구내과 에이치큐브병원에서 폐암의 증상과 예방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

​

강북구내과 에이치큐브병원

기침을 자주 하는데 나도 폐암일까?

​

• 심한 기침
•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옴
• 호흡 시 색색거리는 천명이 들림
• 호흡이 불편하고 숨이 가쁨
• 흉부 통증
• 폐렴 증상
• 음식을 삼키기가 어려움
• 목소리가 자주 쉬거나 갈라짐
• 체중 감소, 식욕 부진
• 어깨와 겨드랑이 부근의 팔 안쪽 통증
• 이유 없는 골절이나 심한 통증

​

위와 같은 증상 중 하나 이상을 보인다면 폐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폐암 환자의 10% 정도는 증상이 전혀 없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을 겪는 편입니다.

​

​

​

강북구내과 에이치큐브병원

폐암에 왜 걸리나요?

​

폐암은 발암물질이 폐의 세포에 비정상적인 성장을 유발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암세포들은 끝없이 증식을 하기 때문에 덩어리(종양)를 만들어 내고 이 만들어진 덩어리가 점점 커지면서 주변에 있는 정상 폐 조직을 파괴합니다. 이 덩어리들은 주변의 림프절과 다른 장기로까지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

1. 폐암의 80% 이상은 '흡연'에 의해 일어납니다. 흡연은 폐암의 가장 위험한 인자로 흡연을 하는 사람은 폐암 발생 위험을 13배 이상 증가시키며 장기간 간접흡연을 했다면 1.5배 이상 폐암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2. 흡연율로 인해 여성보다 남성이 폐암 발생률이 더 높은 편입니다.
3. 직업적으로 석면, 석탄 제품, 휘발유, 염화비닐 등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도 폐암의 발생률이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강북구내과 에이치큐브병원

폐암 완치가 될까?

​

폐암은 종양 세포의 모양에 따라 비소세포 폐암과 소세로 폐암으로 나눠집니다. 모양이 다른 만큼 치료방법도 다른데요

​

- 비소세포 폐암

대다수가 속하는 폐암으로 1~4기로 구분되며 진행속도가 완만한 정도입니다. 외과적 수술로 완치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소세포 폐암

20% 정도에서 나타나는 폐암으로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고 초기에도 전신으로 퍼지는 경우가 많아 수술이 불가능하고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폐암의 치료

- 수술 : 절제 가능한 종양은 수술로 제거합니다.

- 항암약물치료 : 폐암이 진행되면 항암약물치료가 필수적이며 수술로 완전 절제가 되었더라고 항암제 치료를 병행한다면 완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방사선치료 :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 진행하며 종양 부위에 방사선을 쬐어 암세포를 제거합니다.

​

폐암의 종류와 병의 진행 상황에 따라서 방법을 단독으로 혹은 병행하며 치료합니다.

​

​

 

 

​

강북구내과 에이치큐브병원

폐암 예방 방법!

​

1. 금연
2. 매년 폐암 정기 검진을 받는다
3. 장기간 흡연자는 가벼운 증상이 보여도 바로 검진을 받는다
4.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진다
5.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한다
6. 집 건축재에 석면 등이 포함되었는지 확인하고 최대한 발암물질을 피한다

​

폐암의 예방은 무엇보다 금연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본인뿐 아니라 자녀에게도 흡연 예방 교육을 진행하여 폐암에 걸릴 확률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발병했더라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하여 균형 잡힌 신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