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강북소아과 아토피피부염이 있다면 주의해야 할 소아질환

에이치큐브병원2 2022. 3. 22. 11:08

 

강북소아과 아토피피부염이

있다면 주의해야 할 소아질환

 

 

안녕하세요, 여러분 곁에서

생명이 잉태되어 출생되는 순간부터

유소아기를 거치고 청소년기에

이르는 과정의 모든 성장을 평가하며

소아 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강북소아과입니다.

 

 

오늘은, 소아 질환 중에서도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소아기관지 천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영아기에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했던

소아 10명 중 7명이나 되는 비율로

천식과 비염 등으로 고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소아들이라면 보호자 분께서

이 기관지 천식 예방과 조기 발견으로

대응하고 관리해 나갈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소아 기관지 천식으로

의심할 수 있는 증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선 호흡 곤란이나 천명

(숨 쉴 때마다 쌕쌕거리는 소리)이

들리는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주거 환경이나 식습관, 특히나 요즘에는

부쩍 심각해진 대기 오염으로

소아 천식환자를 포함하여

전체 천식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기관지가 예민한 사람이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벌레, 곰팡이, 동물 털 등등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이 되면

기관지 평활근이 급격히 수축되면서

점막이 붓고 기관지 내에 분비물이

생기는 기관지천식은 위와 같은 대표적인

증세들이 나타날 경우 강북소아과로 내원하여

초기부터 철저하게 대비해 나가야 하는데요.

 

천식의 경우 근원적으론 기관지가

좁아지는 증상이기 때문에

우리가 숨을 쉴 때마다 공기가

수월히 들락거리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호흡 곤란이 오고 숨이 가빠지거나

답답하다고 호소하게 됩니다.

 

 

 

특히 들이마시는 것보다 내쉬는 것이

어려워지기에 숨을 내쉴 때

좁아진 기도로 공기가 통과함으로써

우리가 휘파람을 불 때처럼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는데요.

이것을 천명이라고 하며

오히려 너무 심한 경우에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하고도 정밀한 진단은 강북소아과로

내원하여 객관적인 검사를 받아보셔야 하는데요.

천식이 있지만 천명 없이 기침만 반복되어

나타나는 경우, 기침이형 천식으로 분류됩니다.

 

처음부터 천식으로 발병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렇게 천식성 기관지염으로부터

이행된 천식도 존재합니다.

아니,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만성적으로 기침을 한다면

대수롭게 여기거나 소홀히 대처하시기보다는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시기를 권해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기관지천식에 대하여 조기 발견이

이루어지면 강북소아과에서는

환경 관리와 약물 치료를 진행합니다.

부모와 환아가 질환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천식 원인과 치료에 대해 상세한 지식을 습득하고

환경을 개선해 나가기 위하여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흡기 기능의 정상적인 발달과

정상적인 활동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다른 질병들 역시 관리해 나가야 합니다.

알레르겐 또는 증상 유발 인자를 피하도록

환경 관리와 증상 재발을 억제하고 병의 진행을

예방하는 약물치료를 받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강북소아과 에이치큐브병원은

연구 역량에 기반한 진료 역량 제고를 위하여

기초의학과 접목, 각종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병행하여 소아 건강의 증진과 질병의 예방,

치료에 항상 이바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