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묵동소아과 아기 숨소리가 이상하다면

에이치큐브병원2 2022. 4. 11. 13:47

 

묵동소아과 아기 숨소리가 이상하다면

 

 

봄철 유독 아이들이 기침, 콧물 증상으로

힘들어해서 병원을 찾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특히 숨을 내쉴 때마다 쌕쌕거리는 천명과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면 소아 기관지 천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영아기에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70%가 천식 혹은

비염으로 이행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부터 묵동소아과 에이치큐브의 도움을 받아

관리를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기관지 천식이란?

기관지가 예민한 사람들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되는 경우

기관지 평활근이 갑자기 수축되고 점막이 부으면서

기관지 내 분비물이 생기고, 기관지가 좁아지는 등

숨이 차고, 숨을 내쉴 때마다 천명(숨소리가

쌕쌕거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알레르기 증상들은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동물의 털에 의해 발생하며

기관지가 자극하면서 나타나는데요.

묵동소아과 에이치큐브 병원에서는 전형적인

천식 증상이 알레르겐에 의해 나타나지만,

진행되어 기도 과민성이 심해지는 경우

호흡기 감염과 찬공기, 대기압, 공해, 자극성 냄새 등

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들어 소아천식이 급증하는 이유에는

대기오염, 부모의 흡연, 우유 수유 등을 꼽으며,

대기오염을 제외하고는 부모의 부주의에 의해

자녀들이 천식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어른보다 기도가 작고,

기도점액선 분비가 많다보니 자극물질로 인해

기도에 알레르기 염증이 발생하기 쉽고

기도가 조금만 좁아져도 호흡 곤란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극물질로 노출을 차단하고

묵동소아과 에이치큐브의 천식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식 검사를 위해서는 피부시험과 RAST,

CAP,MAST 등의 검사실 검사가 있으며

표적기관에서 검사를 진행하는

메타콜린 기관지 유발검사와

항원 유발검사가 있습니다.

 

 

 

* 메타콜린 기관지 유발검사

나이가 어린 소아에게 적용하기 어려워

소아에게 환자가 보이는 증상에

근거하여 진단을 내립니다.

 

* 항원 유발검사

알레르기 물질을 알아내기 위해 혈액검사,

피부 시험을 실시하고 현재 폐 상태를

확인한 뒤 다른 질환과 감별하기 위해

폐기능 검사와 X-ray검사를 시행합니다.

 

묵동소아과 에이치큐브에서는

아이들이 천식 증상을 나타내는 원인과

치료에 대한 상세한 지식을 습득하고

정상적인 발달과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관리를 시작해 보실 수 있습니다.

 

 

 

 

묵동소아과 에이치큐브 병원에서

치료를 받음과 동시에,

집먼지가 없는 집안 환경을 만들어 주며

호흡기 또는 위장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구강위생과 손발의 청결을 철저히 해주시고,

급성 증상이 나타났을 때 자가치료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천식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을 위해

주변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하며,

집안의 습도를 50%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침구류는 자주 햇빛에 널어 말리고

최소 1~2주에 한번 이상 70도 이상의

온수로 세탁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