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월계난임 산부인과 검사를 통해

에이치큐브병원2 2022. 4. 25. 15:08

월계난임 산부인과 검사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부부는 2세의 축복을 바라며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지속적인 시도 끝에도 자연임신이 되지 않고 계속 실패하는 경우 좌절하는 부부들이

많을텐데요. 월계난임 에이치큐브 병원에서는 풍부한 진료 경험을 기반으로 난임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빠르게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난임이란?

 

35세 미만인 부부들이 정상적인 성 관계 후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와 35세 이상인 부부에게서 피임하지 않고 6개월 이내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전체 가임 여성의 약 10~15%가 해당되고 있으며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임신이 늦춰지는 경향이 있다보니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난임검사, 왜 빨리 받아야될까?

 

▶ 간단한 원인 규명만으로 40~50% 약간의 도움으로 정상적인 임신이 되기도 합니다.

 

▶ 치료의 지침 원인에 따라 빠른 치료

 

▶ 정서적 불안 제거를 위해 - 부부간 갈등을 해소하고 안정적 부부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 난임검사 및 치료 중단의 시기 결정 - 대리모, 난자공여, 입양 고려를 위해

 

 

 

 

정상 여성의 임신과정

여성의 생식기능을 관장하고 있는 내부 장기는 직장과 방광 사이의

골반 속에 존재하며 자궁과 난관 그리고 난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난관은 자궁으로부터 골반 속으로 돌출되어 있으며 끝 부분에 해당되는

나팔모양의 채관부는 난소에 가장 근접하여 배란된 난자를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난관의 구조는 아주 섬세한 주름을 갖고 있으며 채관부로 갈수록

내부직경이 넓어지고 주름이 많고 구조가 복잡해집니다.

이러한 구조는 배란된 난자의 이동을 돕는데 관여합니다.

 

각각의 난자가 포함된 난포의 성장에 걸리는 기간은 약 3개월에 달하지만

각 생리주기 마다 2~3mm까지 자란 수백 개의 미성숙 난포가 성장을 시작하며

뇌하수체 호르몬과 난포의 분비물질인 인히빈이란 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해

한 개만의 우성난포가 선택되어 자라서 배란에 이르게 됩니다.

 

 

난임의 원인

 

난임의 원인은 크게 남성요인(25-40%), 여성요인(40-45%), 양측요인(10%)

원인불명(10%) 으로 나눌 수 있으며 여성요인은 난관인자 및 복막인자(40%),

배란인자(40%), 자궁경부인자, 자궁인자, 면역인자, 감염인자, 원인불명(10%)

등이 있습니다.

 

 

 남성 난임의 주요 원인

- 정자 생성 부족 또는 기능저하

- 정관 폐쇄

- 호르몬 이상

- 감염

- 사정관 결함

 여성 난임의 주요 원인

- 배란이상 -> 시상하부 및 뇌하수체 기능이상

- 난관성 난임 -> 난관 절체, 난관 폐쇄, 골반유착

- 자궁이상 -> 감염 또는 수술, 해부학적 이상, 호르몬 이상

- 면역학적 난임 -> 정자에 대한 항체 생성

 

월계난임 에이치큐브 병원에서 난임의 원인을 검사하기 위한 주요 검사법으로

정자검사, 뇌하수체 호르몬 검사, 질식초음파 검사, 자궁난관조영술,

자궁경관 점액 검사, 성교후 검사, 배란검사, 자궁내막조직검사, 황체호르몬검사 등이 있으며 정밀검사로써 Marscreen검사, 정밀정자형태검사, 수정검사, 골반경

및 자궁경 검사 등이 있습니다.

 

 

 

여성의 생리주기에 따라 뇌하수체 및 성선 호르몬, 자궁경관 점액, 자궁내막, 배란 등의 상태가 각각 차이가 있으므로 난임검사는 생리주기에 따라

시행할 시기가 있으므로 반드시 약속한 날짜를 지켜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검사를 모두 끝내는 데는 약 1-2회의 생리주기 즉 1~2달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월계난임 에이치큐브 병원에서는 경제적이고 간편한 과배란 유도로 빈번하게 내원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가족 같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료를 받아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