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비염의 건강한 치료방법 도봉구소아과에서 알아봐요

에이치큐브병원2 2022. 5. 2. 16:26

 

■ 비염이란?

흔히들 비염이라 하면 코가 막히고 콧물이 흘리는 현상을 떠올리길 마련인데요, 사실상 비염은 여러 유형으로 나누어 살펴 볼 수 있으며, 감염성 비염, 위축성 비염, 알레르기 비염 등이 있습니다.

감염성비염의 경우 세균이 침투하여 일어나는 것인데 코 속의 해당 부위에 바이러스의 자극을 받게 되면서 코와 편도 내부에 염증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 위축성 비염의 경우는 비강의 비갑게 조직의 구조 변형으로 인한 비염의 한 유형입니다. 이는 감염에 쉽게 노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레르기 비염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인 항원이 몸 속으로 유입이 되면서 콧속에서 염증반응이 나타나는 비염의 유형입니다

 
 
 

■ 비염의 증상은?

만일 어린 시절 때부터 비염 증상이 시작된다면 에이치큐브 병원에서 빠르게 대처를 하지 않은 경우, 2차적으로 부비동염(축농증) 혹은 중이염이 발생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학업 집중도를 떨어뜨릴 수 있는 우려가 있어 초기에 빠르게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 귀가 간지럽고, 중이염 증상이 나타난다

- 집중력이 저하되고 만성적인 피로감이 느껴진다

- 실제 열은 없지만 열이 나는 느낌이 든다

- 가려움증, 콧잔등 주름, 후각 감퇴, 코 막힘, 맑은 콧물,

폐쇄성 비음 연속적이고 발작적인 재채기가 발생한다

-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자주 나온다

- 구강 호흡을 하게 되고, 목이 가렵거나 아프다

■ 비염의 원인은?

비염의 원인으로 살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나이와 깊은 가족력이 있습니다. 아는 비염을 앓고 있는 환자가 가족 중에 있다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발병 위험도가 10%이상 높습니다. 또한 부모 한쪽이 비염이 있는 경우 자녀가 비염을 앓을 확률은 거의 절반에 가까워 보다 조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다음 원인 요소로 알아볼 것은 항원인데 이 예로 애완동물의 털, 곰팡이, 꽃가루, 먼지, 진드기,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음식물이나 약물 등도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어 본인에게 취약한 요소는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나치게 깨끗한 환경이거나 어린시절에 각동 미생물에 노출된 경험이 있다면 이또한 원인이 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 비염의 치료법은?

도봉구소아과 에이치큐브의 알레르기 비염 치료법으로 우선 약물치료로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과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최대한 피하는 방법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선 약물치료는 항히스타민제, 코 혈관 수축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등의 알레르기 비염을 조절하는 사용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이 항염증제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다음으로 알레르기 유방 물질을 피하는 것인데 이는 집 먼지 진드기나 곰팡이, 꽃가루와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회피하며, 청소기를 돌려 먼지를 제거하고 물걸레로 닦는 등 주변 환경을 케어하며 꽃가루가 날릴 때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외에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는 방법도 도움이 되는데 이는 하루에 최소 1회에서 3회정도로 코를 세척한다면 보다 나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만일 원인 물질을 회피하는 것이 힘들거나 약물치료로 개성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 면역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원인 물질에 점차적으로 노출시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법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