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비염치료 <창동소아과>

에이치큐브병원2 2022. 7. 29. 11:33

 

 

비염은 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많이 나는 봄이나 가을, 환절기에 나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름철에도 무더운 날씨로 에어컨을 세게 틀게 되면 실외 온도와 실내 온도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몸의 온도변화가 수시로 바뀌게 되면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습한 날씨로 에어컨의 제습 모드나 제습기를 많이 틀어놓으실 텐데요.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지 않으면 코의 점막이 말라 코 감기나 비염 증세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아직 코의 기능과 구조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호흡기 질환에 노출될 우려가 높으며 비염 증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요. 주로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상을 보이며 코 주변이 가렵거나 두통, 후각감퇴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감기와 비슷한 형태로 찾아오는 비염은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증상이 심해 더 힘들어할 수 있고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성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비염에 걸리게 되면 코가 막혀 입으로만 호흡을 하게 되기 때문에 얼굴 형태가 변형될 가능성이 있고 뇌로의 산소공급이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아 집중력 부족, 식욕 저하 등 다양한 형태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소아의 경우 부비동염이나 중이염 등의 이차적인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코막힘, 콧물 등 비염 증세를 보인다면 초기에 창동소아과 에이치큐브병원을 찾아 소아비염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은 보통 유전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가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다면 아이에게도 그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데요. 만약 자신이 비염을 앓고 있다면 아이도 그럴 가능성이 높기에 병원에 들러 정기적으로 아이의 상태를 검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비염이 발병할 수 있는데요.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로 에어컨을 과하게 틀어놓게 되면 강한 바람으로 인해 코의 점막이 말라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에어컨 필터 청소를 오랫동안 하지 않았다면 곰팡이 등의 입자가 호흡기를 통해 유입될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이외에도 집먼지진드기나 곰팡이, 꽃가루 등이 비염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고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이라면 동물의 털에서도 알레르기성 비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비염 증세를 보인다면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비염으로 창동소아과 에이치큐브병원에 내원하시게 되면 아이의 증상에 맞춰 1:1 치료를 도와드립니다. 비염의 치료를 위해서 제일 좋은 것은 비염을 유발하는 유발 물질을 최대한 피하는 것인데요.

만약 피할 수 없다면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원인 물질을 조금씩 노출시켜 적응하도록 돕는 탈감작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정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여 면역력 저하를 방지해야합니다.

또한 너무 차가운 음료나 음식을 자주 먹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고 실내 청결을 중요시 해야합니다.

만약 아이가 콧물이나 코 막힘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빠르게 창동소아과 에이치큐브병원에 내원하시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비염 증상을 개선하고 치료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