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임신검사 뭐부터 해야 하지? 방학동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

에이치큐브병원2 2023. 1. 6. 18:21

임신을 처음 경험했거나 계획 중이라면 병원에 내원할 일이 낯설지만은 않게 됩니다. 특히 산전에 무엇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고 어떤 검사를 하는지 복잡하고 헷갈릴 수 있습니다.

방학동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에서는 대학병원 수준의 산전관리로 산모와 예비 산모분들이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방학동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은 예비 산모와 현재 임신 중인 산모에게 임신전 3개월부터 엽산과 비타민D를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엽산 섭취는 아기의 적절한 발달에 매우 중요한 일이고 태아 신경관의 선천적 결함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방학동산부인과 에이치큐브의 검진

10주 이전 검사

임신 초기에는 임신 호르몬 검사로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와 초음파 검사로 임신주수 및 태아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그 외에 혈액검사 소변검사로 풍진, 빈혈, 당뇨 등 항체 검사 및 질환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11주 - 13주 검사

  • 정밀 초음파(NT 검사)를 통해 태아의 목투명대 두께를 측정합니다. 기형아 검사의 일종으로 기준 이상으로 두꺼운 경우 염색체 등 이상 가능성 여부가 있어 추가적인 검사를 요할 수 있습니다.
  • 시퀜셜(Sequnential) 검사를 통해 다운증후군과 신경관 결손 등 기형 위험성 여부를 확인합니다.

16주 - 18주 검사

  • 쿼드(Quad) 검사로 혈액을 통해 기형아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를 진행합니다.
  • 양수검사는 임신 초기에 진행된 기형아 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보일 시 하게 됩니다.
  • 맘가드검사는 기존 기형아 검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99%의 정확도를 보이는 안전한 검사입니다.
  • 취약 X 증후군은 다운증후군 다음으로 가장 흔한 유전성 질환으로 임신 중 권장되는 검사입니다.

20주 검사

중기 정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해 뇌, 심장, 손가락, 척추 등 상태를 확인하여 구조적 기형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24주 검사

  • 입체 초음파검사를 시행하여 3D로 태아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임신전에 당뇨가 없었어도 임산부의 3~5%가 임신성당뇨가 확인될 수 있어 임신성당뇨 검사를 진행합니다. 임신성당뇨는 태아와 산모에게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조기진단이 필요합니다.

28주 - 32주 검사

일반 초음파로 산모와 태아 상태를 확인하는 정기검진을 진행합니다.

34주 - 36주 검사

태동 검사(NST 검사), 막달 검사 등 태동에 따른 심박동 수의 증가를 확인하고 정상 기준에 합당한 소견이 아닌 경우에는 추가 검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36주 - 38주 검사

분만 시까지 태동 검사를 진행하며 내진을 통해 자궁경부가 열린 정도, 태아의 위치 등을 확인하여 분만 형태에 대해 논의합니다.

위와 같이 28주 정도까진 4주 1회, 36주까진 2주 1회, 이후 출산까지는 매주 1회 방학동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을 내원하여 검사를 진행하고 위에 언급된 굵직한 검사들 외에 방문시마다 다양한 정기검진을 받게 됩니다.

고령 산모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산모들은 추가 검사나 다른 검사로 대체될 수 있기 때문에 개별 상황에 맞는 검진은 방학동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에서 담당 전문의와 논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