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였다면, 임신을 준비중이라면 여러가지 준비할 것이 많습니다. 이것저것 사야할 것도 많고 생활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특히 시기에 맞는 적절한 검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수 있습니다. 도봉구산전검사 에이치큐브병원에서는 임신 주수에 맞는 다양한 검사를 통해 건강한 아이 출산과 산모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봉구산전검사 에이치큐브병원에서 어떤 검사를 언제 진행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주수에 따른 검사
산전검사란 임신 중에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로 주수마다 정해진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럼 도봉구산전검사 에이치큐브병원에서는 어떻게 진행할까요?
임신초기
- 임신 전
임신이 의심되는 상황이나 임신테스트기로 확인을 한 경우에 초기 혈액검사를 진행하여 임신 여부를 판단합니다.
- 10주 이전
임신이 확인된 후 풍진, 매독, 에이즈, 간염 등을 알 수 있는 혈액검사와 자궁경부암검사, 소변검사, 질초음파 등을 시행합니다.
임신 중기
- 11-13주
11주 이전에는 태아가 너무 작아 검사가 어려웠던 태아 목덜미투명대 검사를 시행합니다. 태아의 목 뒷부분, 투명대의 두께를 측정하는 검사로 다운증후군이나 심장기형의 위험성 여부를 보기위함입니다. 14주가 넘어가면 태아의 림프계가 발달하면서 검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16-18주
시퀀셜검사, 맘가드검사, 취약X증후군검사 등 다양한 기형아 검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이러한 기형아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보여진다면 양수검사를 하여 염색체 이상이나 유전적 이상이 있는지 판단합니다.
- 20-24주
정밀초음파검사를 진행하여 태아가 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있는지 여부, 구조적인 기형이 있는지, 태반의 위치등을 파악합니다.
임신 말기
- 24-28주
임신중에는 생리학적 변화로 당뇨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임신성 당뇨검사를 진행합니다.
- 28-32주
4주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진행합니다.
- 34-36주
태동검사, 막달검사를 시행하여 태동에 따른 태아의 심박동 수 변화를 관찰하고 정상기준에 합당한 소견이 아닌 경우에는 더 오래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36-38주
마찬가지로 태동검사를 하고 필요시 내진을 하여 원활한 출산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 판단합니다.
분만의 징조
-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조금씩 아파지는 진통이 불규칙하게 반복됩니다.
- 허리통증이 자주 생기며 질 분비물이 많아집니다.
- 이슬(분만을 예고하는 혈액이 섞인 소량의 분비물)이 비칩니다.
- 태동이 줄어듭니다. 만약 4시간 이상 태동이 한 번도 없다거나 덩어리진 출혈이 진통과 같이 있을 경우 병원으로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맑은 물같은것이 나오면 양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분만의 징조가 있다면 도봉구산전검사 에이치큐브병원으로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중에 시행하는 검사는 단적인 검사 하나만으로 태아의 기형여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각각의 검사에서 비정상적인 수치가 나왔다면 태아 기형의 고위험을 의미하는 것이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도봉구산전검사 에이치큐브병원에서는 산모에 맞는 검사와 진단으로 안전한 산전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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