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건강한 성생활을 위한 성병검사와 치료 [창동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2 2022. 8. 2. 13:52

 

 

성관계에 있어서 가장 걱정하는 것이 바로 성병에 관한 것일 텐데요. 하지만 성에 대한 것이 상당히 민감한 주제인데다가 특히 성병에 대해서 사회적인 인식이 좋지 않아 검사를 꺼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의 성병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상대방을 전염시킬 수 있고 본인이 건강하다고 해도 관계 시 상대방에 의해 발병할 수 있기에 서로를 위해 꼭 검사를 받아보는 편이 좋습니다.

성병은 성적인 접촉을 통해 바이러스나 원충류, 세균 등이 전파되는 질환으로 성관계 외에도 항문 성교, 구강 성교 등 다양한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성병의 종류는 약 30여가지가 있으며 여러 증상을 동반하거나 다른 합병증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있어 빠르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병의 증상

성병은 보통 남성에게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편이며 여성의 경우에는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나 관계를 맺은 상대방에게 성병 증상이 있다면 바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고 자신에게도 성병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여성에게 나타나는 성병의 증상은 질분비물 증가, 악취, 통증과 출혈, 배뇨 시 불편함 등이 있으며 성병의 종류에 따라 이외에도 다양한 증상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병의 종류와 치료

성병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종류에 따라 원인과 증상, 치료법이 나뉘게 되기 때문에 진료를 통해 어떤 종류의 성병인지 정확히 진단 후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 임질 : 임질균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으로 분비물이 많아지는 것 외에는 미약한 증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골반염이나 불임 등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빠르게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찍 치료를 받게 된다면 약물이나 주사치료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 헤르페스 :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으로 불편함을 유발하지만 치명적인 바이러스는 아니라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성병 사실을 모르고 전염시키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 인유두종바이러스 : 남녀 절반 이상이 평생 한 번 이상 감염되는 매우 흔한 바이러스로 대부분 자연적으로 사라지지만 자궁경부암의 원인 인자로 알려진만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하는 편이 좋습니다.

· 콘딜로마 : 소음순이나 대음순, 질 항문 주위, 서혜부에 사마귀가 생기는 것이 특징으로 곤지름이라고도 합니다. 가렵거나 따가운 증상이 있습니다.

· 매독 : 트레포네마 팔리디움 세균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1~3기로 나뉘게 되는데 1기에는 단단하고 통증이 없는 결절이 질이나 경부, 혀, 입술 등에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2기로 넘어가며 반점, 구진 등의 피부 병변이 나타나고 권태, 식욕부진, 오심, 근육통 등 전신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매독의 경우 세균이 신체의 여러 장기에 침투하여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빠르게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사면발이 :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며 성관계뿐만 아니라 이불이나 수건 등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많이 사라진 성병으로 발병하게 되더라도 약을 바르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 클라미디아 : 클라미디아 트라마티스 세균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여성이 감염되는 경우 하복부 통증과 비정상 자궁출혈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한 난관 손상을 일으켜 불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제때 치료를 받아보셔야 하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기에 정기적인 검진을 요합니다.


 

 

 

창동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에서는 다양한 여성 성병을 검사하고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당장 증상이 없더라도 성병에 감염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요하는 성병. 창동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에서 다양한 성병에 대해 미리 검사 받아 건강한 성생활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