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의정부여성병원 칸디다질염 방치하지 마세요

에이치큐브병원2 2023. 1. 25. 18:33

생리 기간이 다가오거나 컨디션이 떨어졌을 때 여성이라면 한 번쯤 질염 증상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질염 증상은 방치하게 되면 더 큰 질환을 불러올 수 있는데요 그중 가장 흔한 질염 중 하나인 칸디다 질염의 증상과 원인을 의정부여성병원 에이치큐브병원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염은 감염성 질염과 비감염성 질염으로 나눠집니다.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한 칸디다, 트리코모나스 등의 감염성 질염이 있고 자극, 과민반응, 질 내 이물질로 인한 비감염성 질염이 있습니다.

일시적인 컨디션의 변화로 자연스레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질 분비물의 색이 이상하거나 냄새가 심해지는 등 평소와 다른 양상을 보인다면 질염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의정부여성병원 에이치큐브병원으로 내원하여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

칸디다 질염이란

질염은 질 분비물과 악취,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질의 감염 상태인데요, 칸디다 질염은 칸디다균(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가임기 여성이라면 둘 중 한 명은 앓을 정도로 흔한 질염입니다. 성 매개 질환은 아니며 20% 정도는 무증상일 확률이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러한 이유 등으로 잘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항생제 복용
  • 당뇨병
  • 경구피임약, 임신 등
  • 면역력 약화
  • 유전적 요인

칸디다 질염의 증상

흰 치즈 같은 형태의 분비물이 비치고 외음부의 심한 가려움증, 타는듯한 작열감이 느껴지며 배뇨 시 통증과 성교 시 통증이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 질의 홍반, 부종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정부여성병원 에이치큐브병원으로 내원하여 진찰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칸디다균의 확인검사는 임상적 증상 및 소견을 바탕으로 질 분비물에서의 칸디다균 확인을 통하여 진단이 됩니다.

방치하게 된다면?

칸디다 질염은 항진균제를 사용하여 치료하면 초기에는 증상 호전이 빠르게 되는 편입니다. 그러나 치료를 미루고 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재발성 칸디다 질염이 되거나 골반염, 자궁 내막염, 나아가서는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제때 의정부여성병원 에이치큐브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잦은 질염을 방치하는 경우에 가능성이 있는 증상

질염>골반염, 자궁 내막염 등>불임, 자궁 외 임신

칸디다 질염의 예방법

합성소재의 속옷 착용을 피하고 면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꽉 끼는 바지를 입지 않는 등 통풍이 잘되어 습하지 않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당뇨병을 앓고 있는 여성이라면 혈당조절을 잘 하여 칸디다 질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잦은 질 세정제의 사용은 질 내 유익균까지 제거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항상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습관에 크게 영향을 받는 질염은 생활환경의 개선으로도 호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칸디다 질염 방지와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의정부여성병원 에이치큐브병원은 여성의 질 내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 원인으로 인해 질 내 면역력이 저하되어 세균에 감염이 되는 칸디다 질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알맞은 치료와 예방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