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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산부인과 곤지름(콘딜로마)과 헤르페스 성병일까?

에이치큐브병원2 2023. 1. 26. 18:59

곤지름과 헤르페스, 얘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점이 과연 저 두 질환이 성병인지 물어보십니다. 성생활을 하는 성인이라면 성병에 걸릴 위험성이 있는데요 헷갈릴 수 있는 곤지름과 헤르페스에 대해 노원구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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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콘딜로마)

HPV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피부 표면에 닭벼슬 모양으로 병변이 나타나는 성병으로 성기 사마귀라고도 합니다. 곤지름은 성접촉으로 인해 감염이 되며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성접촉 외의 행동으로도 전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특히 대중목욕탕에서 전염이 되는 경우도 있고 구강성교로 인해 입안에도 감염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

생식기, 질 안, 항문 주변에 여러 개의 크고 작은 사마귀가 나타나고 점차 커지게 되면 닭벼슬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건드리게 되면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만일 임신 중에 감염이 되었다면 크기가 급격히 커져서 질 입구를 막기도 합니다.

임신 중에 곤지름에 감염이 되었다면?

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드물게 출산 시에 신생아의 목에 전염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일 곤지름 병변이 너무 커 정상 분만이 힘든 경우에는 제왕절개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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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헤르페스는 주로 입술 주변에 발생하는 1형과 생식기에 발병하는 2형으로 나눠지는데요 단순 포진인 1형은 주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입가에 물집이나 수포 형태로 나타나고 2형에 감염이 되었다면 생식기에 포진이 생기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대게 젊은 성인에게 많이 보이지만 전 연령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럼 대체 헤르페스를 성병으로 봐야 하나고요? 생식기 헤르페스인 2형은 성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성병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증상

헤르페스는 증상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있지만 보통 감염에 되었다면 재발하기가 굉장히 쉬운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이도 재발하기도 하며 생식기 분비물을 통해 배출되어 성접촉 시 전파를 시키기도 합니다. 특히 임신 중인 산모라면 신생아에게 전파될 위험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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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과 헤르페스 치료는?

노원구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은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약물치료 등으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 방법을 사용하고 면역력을 높여 다시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않는 신체를 만들어 예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완치라는 개념은 없으며 한 번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병변이 사라져도 몸에 남아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하면 다시 재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몸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하여 재발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곤지름과 헤르페스, 노원구산부인과 에이치큐브병원에서 정기적인 검진으로 예방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여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는 것을 권장합니다.